본문 바로가기
복지생활

전 국민 25만원 총정리 민생회복지원금 1·2차 지급 신청방법, 사용 가능 지역 업종,지원금 활용 꿀팁

by 복라이프 2025. 7. 13.
반응형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금 신청하세요!

2025년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알고 보면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단계별 차등 지급,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추가 혜택, 1·2차 시기와 신청 방법, 사용처 제한, 고효율 가전 환급과 꿀팁까지! 본 글에서는 실수 없이 꼭 챙겨야 할 핵심 정보만 골라 알려드립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가장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1. 전국민 25만원 1차 지급 금액 (소득 단계별 정리)
  2.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추가 혜택
  3. 전국민 25만원 2차 추가 지급 대상과 시기
  4. 신청 기간과 요일제 안내
  5. 신청 방법 (온라인·오프라인) 지원금 신청
  6. 사용 가능 지역·업종·기간
  7. 주의사항 5가지
  8. 고효율 가전 환급 안내
  9.  지원금 활용 꿀팁 
  10. 전국민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궁금한점 Q&A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총정리 1·2차 지급 신청방법|소득 및 지역별 받은 금액|주의사항|가전 환급|사용꿀팁

1. 전국민 25만원 1차 지급 금액 (소득 단계별 정리)

1차는 2025년 7월 21일~9월 12일, 전 국민 기본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여기서 차상위·한부모 30만, 기초수급자 40만, 각 가구에 따라 인원수만큼 지급됩니다.

  • 기본 금액은 소득 및 복지 대상에 따라 4단계로 나뉩니다.
  •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 원,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 원 추가되며 중복 적용은 불가합니다.
  • 예: 기초수급자 +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최대 55만 원까지 수령 가능합니다

1차 지급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구분 기본지급액 지역추가혜택 최종 지급금액
소득 상위 10% 15만 원 해당 없음 15만 원
소득 하위 90% 25만 원 ➕ 비수도권 +3만 원
➕ 인구감소지역 +5만 원 (택1)
28만 or 30만 원
차상위·한부모 가구 40만 원 ➕ 비수도권 +3만 원
➕ 인구감소지역 +5만 원 (택1)
43만 or 4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 원 ➕ 비수도권 +3만 원
➕ 인구감소지역 +5만 원 (택1)
53만 or 55만 원

✔️ 소득 상위 10%: 15만 원
✔️ 소득 하위 90%: 25만 원
✔️ 차상위·한부모: 40만 원
✔️ 기초수급자: 50만 원
➕ 비수도권 거주자: +3만 원
➕ 인구감소지역 거주자: +5만 원 (중복 불가)

  • 소득 상위 10%는 15만 원, 일반 국민(하위 90%)은 25만 원, 차상위·한부모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 추가 혜택

정부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89곳의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했습니다.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 원 추가로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부는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 주요 지역

부산: 동구, 서구, 영도구

대구: 남구, 서구

인천: 강화군, 옹진군

경기: 가평군, 연천군

강원(12개): 고성군, 삼척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충북(6개):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제천시

충남(9개):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전북(10개): 고창군, 김제시,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진안군

전남(16개):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

경북(16개): 고령군, 군위군, 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성주군,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영주시, 영천시,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경남(11개): 거창군, 고성군(경남),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 비수도권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며, 이 지역에 거주하면 +3만 원 추가 지급대상입니다
  • 그중에서도 '89개 ‘인구감소지역;은 다시 지정되어, 해당 시·군·구에 살 경우 +5만 원 추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므로, 한 사람당 혜택은 최대 +5만 원입니다.

 

3. 전국민 25만원 2차 추가 지급(10만 원)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급이 시작되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 ✔️ 일괄 10만 원 추가 지급

4. 신청 기간 & 요일제 안내

구분 내용
1차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2차 신청 기간 2025년 9월 22일(월) ~ 10월 31일(금)
1차 요일제 적용 기간 7월 21일(월) ~ 7월 26일(토) (1차 지급 첫 주)
요일제 기준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 지정
요일별 출생년도 끝자리 ✔️ 월요일: 1, 6
✔️ 화요일: 2, 7
✔️ 수요일: 3, 8
✔️ 목요일: 4, 9
✔️ 금요일: 5, 0
주말 신청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주말(토·일)에도 신청 가능
7월 29일 이후 누구나 요일제 관계없이 자유 신청 가능 (오프라인/온라인 모두)
주의 사항 ❗ 요일제 위반 시 신청이 지연되거나 불이익은 없음
❗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제도일 뿐

 

  • 1차: 7/21~9/12
  • 2차: 9/22~10/31
    1차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시행됩니다(예: 1·6월은 월요일, 2·7월은 화요일 등). 둘째 주부터는 전 국민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주말에도 오픈됩니다.
    ※ 요일제 위반 시 날짜 지연되지 않으며, 시스템 정비 목적이므로 착오없길 바랍니다.

 

5. 신청 방법 및 지원금 수령방법

신청방법은 2가지로 오프라인 방문신청바

 

오프라인 방문 신청 방법

오프라인 신청 시에도 1차 첫 주에는 요일제(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적용이 됩니다.

 

장소: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지참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명의 카드 또는 상품권 등록서류

대리신청 가능 여부: 가능(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오프라인 수령방식

  1.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2. 선불카드 발급(일부 지역)

온라인 인터넷 신청 방법

신청 대상자는 정부 포털 또는 카드사 앱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주말에도 신청 가능하며, 1차 첫 주만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이용 사이트/앱: 정부24, 카드사 홈페이지·앱 (국민, 신한, 우리, 농협 등)

신청 가능 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카드사마다 상이)

인증 수단: 공동인증서,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

 

본인 확인 후 지급 방식 선택

  1.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2.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형
  3. 신청 후 즉시 승인되면 사용 가능

지원금 수령 방식 (3가지)

신용·체크카드(충전),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선불카드. 각 방식의 장단점과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항목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지역상품권 선불카드
신청 속도 즉시 충전 가능 앱으로 당일 지급 주민센터 방문 필요
사용 편의성 카드 자동 할인 적용 특정 가맹점에서 사용 다양한 오프라인 사용 가능
단점 카드 등록 필요 앱 설치 필요 수령 불편함 존재

① 카드 포인트 충전 본인 명의 카드로 자동 지급 카드 결제 시 차감됨 즉시 사용, 간편 카드 등록 필수
② 지역사랑상품권 앱 or 지류형 수령 모바일형: 제로페이 앱 등
지류형: 오프라인 지급
지역 연계성 높음, 소상공인 소비 유도 앱 설치, 가맹점 제한
③ 선불카드 주민센터 수령 일정 금액 충전된 카드 제공 사용처 제한 적음, 현금처럼 사용 가능

6. 사용 가능지역·업종·기간

주소지 시·군 내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써야합니다.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음식·식음료 식당, 카페, 분식점, 제과점<br>전통시장 내 음식점 ✔️ 연매출 30억 이하
편의·소매 동네마트, 편의점, 슈퍼, 125개 면 지역 하나로마트 ✔️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포함
서비스업 미용실·이·미용, 세탁소, 안경점, 교습소, 약국 일부, 문구점 ✔️ 연 매출 30억 이하 해야 함 
기타 소상공인 지역 내 소규모 건축자재·농자재점 등 ✔️ 농어촌 예외 허용처 포함 
  • 대형 유통: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 백화점·면세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 온라인·배달앱: 쿠팡, 배달의민족 등 (대면 결제만 가능) 
  • 프랜차이즈 직영점: 스타벅스 직영점 등 
  • 대형 전자 매장: 하이마트, 디지털프라자 등 
  • 유흥·사행·환금성: 주점, 카지노, 귀금속점, 상품권 판매점 
  • 공과금, 세금, 보험료: 전기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납부 불가

📌 추가 정보: 사용처 혼선 사례

  • 편의점: 직영점은 불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다이소: 가맹점은 가능, 직영점은 불가. 스티커로 가맹점 식별 가능 
  • 대형마트 내 개별 테넌트(식당·미용실 등)는 가능, 본 매장은 불가

7.주의사항 5가지

  1. 중복 수령 불가 – 동일 가구 구성원이 중복 신청하지 않도록 주의
  2. 지역 이동주의 – 타 시·군·구에서 사용 시 제외 가능
  3. 대형 프랜차이즈 주의 – 유효 가맹점 기준 확인 필수
  4. 요청 취소 시 재신청 불가 – 수정·취소 후 다시 신청 어려움
  5. 사용처 사기 유의 – 사설 중개 앱·지류 상품권 유사 사기의뢰 주의

8.고효율 가전 환급 안내

지원금과 별도로, 7월 4일 이후 구매한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은 10%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 금액과 제조사, 구매일자를 기재해 신청하면 환급이 지급되며, 연말 정산 또는 별도 사이트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복 혜택도 가능하니 민생지원금과 함께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9. 전국민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꿀팁 리스트

1 단골 가게 + 상품권 상생 소비 + 소소한 덤 가능성
2 고효율 가전 구매 시 환급 + 지원금 실질 지출 최대 절감
3 생필품 정기 구입 생활비 방어 + 물가 안정
4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활용 비현금 업종 소비 가능
5 가족 간 분담 전략 가정 내 소비 최적화

동네 단골 가게 + 지역상품권 조합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이용해 단골 식당, 카페, 미용실 등을 공략하면
현금보다 유리한 조건(이벤트, 추가 할인 등)으로 소비할 수 있어요.
단골 사장님도 반가워하시고, 지역 상권도 살리고 소비자도 득이 되는 구조!

  • 단골 가게는 신뢰성 + 혜택
  • 지역상품권 사용 시 사장님이 반기며 소소한 덤 주는 경우도 많음

고효율 가전 구매에 지원금 + 환급 중복 활용

7월 4일 이후 구매한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에 대해 10% 환급이 가능합니다.
민생지원금으로 해당 가전을 결제하면 실질 가격 할인 + 환급까지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예시:
– 100만 원 에어컨 → 민생지원금 25만 원 사용 + 10% 환급 → 실질 지출 약 65만 원!

  •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할인
  • 환급 사이트 등록 필수
  • 지역 가전 유통점에서 구매하면 사용처도 일치함

생필품 정기 구입 & 장바구니 물가 방어

동네마트·편의점(가맹점 한정)에서 쌀·라면·화장지·생수 등 생필품을 정기 구매하면,
물가 상승을 방어하고 생활비를 절감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9월까지 기한이므로 2~3회 분할 소비 계획을 세우는 것도 유리합니다.

  • 생활물가 방어 가능
  • 정기 소진 계획 세우면 더 효과적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이용 (교습소·이용원 등)

지역 내 소규모 학원, 미용실, 세탁소, 안경점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므로
아이 학원비나 미용비 등 기타 생활 필수지출에 적용할 수 있어요.
평소 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업종에 한 번 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요약:

  • 평소 현금 지출처 → 지원금 사용처로 전환
  • 미용·교습·생활 서비스 비용 절약

가족 간 분담 전략으로 수혜 극대화

가족 구성원이 각자 지원금을 받는다면,
한 명은 식비, 한 명은 가전, 한 명은 생필품 등으로 역할 분담해 쓰는 전략이 좋습니다.
지원금은 개인별 계좌·카드로 지급되므로 자유롭게 분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식비·생필품·가전 등 역할 분담
  • 가정 내 경제 분산 소비 전략

10.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Q&A 

Q1. 소득 상위 10%라면 못 받나요?
→ 1차 기본 15만원은 전 국민 대상. 2차 10만원은 상위 10% 제외됩니다.

 

Q2. 요일제 꼭 지켜야 하나요?
→ 첫 주만 해당. 주말이나 다음 주부터는 상관없습니다.

 

Q3. 사용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카드사 알림, 주민센터 공지 활용하세요.

 

Q4. 기한 내 못 쓰면 어떻게 되나요?
→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되고 환불되지 않습니다.

 

Q5. 지원금 받고 고효율 가전도 할인받을 수 있나요?
→ 네! 7월 4일 이후 구입한 1등급 가전은 10% 환급 대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