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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상

어린이 해외여행 상비약 기내 반입 가능한 어린이 약 리스트 국가별 어린이 약 반입 정리

by 복라이프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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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어린이 상비약 리스트

“아이랑 처음 해외여행 가는데 무슨 약을 챙겨야 할까요?”
“기내에 시럽약 들고 탈 수 있을까요?”
“어린이 해열제는 처방전이 꼭 필요한가요?”

이런 고민, 정말 많습니다.

아이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마음 졸이는 게 부모 마음이죠.
특히 비행기 안현지 의료기관 이용 불편언어 장벽까지 겹치면 어린이 상비약 준비는 단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든 부모님을 위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상비약 준비부터 기내 반입 규정, 소아과 처방 가이드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왜 어린이 해외 상비약은 따로 준비해야 할까?

어른이야 증상 말하고 약국 가면 되지만,
어린이는 아픈 걸 표현하지도 못하고,
현지 약 성분이 다르거나 복용이 어려워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의 몸은 어른보다 급격한 증상 악화가 쉽고, 국가마다 약국 접근성이나 진료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출국 전 한국에서 맞춤형 상비약 준비가 가장 안전한 방법니다. 특히 기내에서 열이 나거나, 귀 통증, 구토가 시작되면 비행 내내 아이도, 부모도 고통받게 됩니다.

실제 여행에서 유용했던 어린이 상비약 사례

준비된 약 없으면 현지 대처 어려움 + 복용 불안 할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규정 + 현지 구매 어려움 대비 중요하니 꼭 숙지하여 즐거운 여행 되셨음 좋겠습니다.  

 

Case 1 – 일본 여행 중 구토
비행 중 멀미 증세가 나타난 아이,
출국 전 소아과에서 받은 구토 방지 패치가 큰 도움이 됨.
기내에서는 좌약형 해열제도 준비되어 안심할 수 있었음.

 

Case 2 – 태국에서 설사
물갈이로 인한 설사가 심해졌지만,
한국에서 챙긴 지사제와 유산균 덕분에 병원 가지 않고 회복.

 

Case 3 – 유럽 렌터카 여행 중 고열
타이레놀 시럽과 해열패치, 냉찜질 키트가 효과적이었고,
영문 처방전을 소지해 현지 약국에서도 의사소통 원활.

해외여행 상비약 리스트 어린이 필수 응급약  기내 반입 가능 약 리스트

어린이 상비약 준비 체크리스트 

연령별 어린이 상비약 리스트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용량으로 구분해서 챙기세요. 특히 6개월 미만 유아는 반드시 소아과 진단 후 약 구성해야 합니다.

 

약 종류예시 약품기내 반입 여부
해열·진통제 베이비 타이레놀, 이부펜, 해열패치, 체온계 ✔️ 100ml 이하
감기약 어린이 콧물약, 시럽형 종합감기약 ✔️
지사제 어린이용 지사제, 스멕타, 유산균 ✔️
멀미약 키즈 멀미 패치, 시럽형 (출국 1시간 전 복용용) ✔️
알러지약 징크 시럽(항히스타민제),  호흡기 알러지 스프레이 ✔️
소화제 베아제 키즈, 정로환 ✔️
상처 및 소독약 포비돈, 항생제 연고, 밴드, 메디폼 ✔️
피부 트러블 버물리 키즈(벌레) , 비판텐 ✔️
보습제 아토베리어 로션 등 저자극 크림 ✔️
문서 소아과 처방전, 영문 복용설명서, 약국 연락처 등  
 

 액상형은 반드시 100ml 이하 / 투명 지퍼백 1개에 보관 연령별 복용 가능한 약물로 포장 유지 + 용량 규정 준수 시 기내 반입 가능


기내 반입 가능한 어린이 약  액체, 시럽약 문제없을까?

기내 반입 약품은 원칙적으로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겨야 하며, 의료 목적의 경우 예외 적용이 가능합니다. 

약물은 보안검색 기준에 맞춰야 반입 허용 가능하며 상비약은 반드시 기내 가방에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항공사에 따라 의약품 별도 신고 절차가 있을 수 있으니 출국 전 항공사 고객센터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 반입 시 주의사항

  • 약은 원래 포장 상태로 준비
  • 시럽약은 100ml 이하 용기로 나눠 담기
  • 투명 지퍼백 1개 (1인 1개 한정)
  • 약 이름, 성분, 유통기한 보이는 상태
  • 액체약은 누액 방지를 위해 지퍼백 이중포장 추천
  • 영문 성분표시, 또는 소아과 소견서 함께 소지 시 통관이 쉬움
  • 좌약이나 멀미약 패치는 항온 보관 필요 → 쿨 파우치 이용 추천

어린이 약 해외 반입 시 주의할 국가

항공사에 따라 의약품 별도 신고 절차가 있을 수 있으니 출국 전 항공사 고객센터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주의 사항
일본 소아용 감기약 중 슈도에페드린 성분 반입 제한
싱가포르 마약류·진정제 성분 포함 약물 제한
미국 소아 처방약은 영문 라벨 필수
호주 액상약 반입 시 약품용도 명시 필수

해외여행 전 소아과 상담이 필요한 이유

아이마다 알러지 반응, 복용 이력, 체중별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임의 구매한 일반의약품이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소아과에서 아래 내용을 상담하세요. 

  • 열 날 때 사용할 해열제 (시럽/좌약 병행)
  • 해외에서 먹을 수 있는 지사제 종류
  • 멀미약 복용 시기 (출국 1시간 전 복용 권장 여부)
  • 아토피 연고, 응급 항히스타민제 처방 여부
  • 의약품 영문 진단서 또는 복용 가이드 발급

📌 영문 소견서는 의약품 통관, 기내반입, 현지 병원 진료 시 모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해외여행 전 꼭 필요한 유아 아동 어린이 예방접종 엘로우카드 국가별 필수 백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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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어린이 약 반입 시 처방전 꼭 챙겨야 하는 나라

나라에 따라 어린이용 약도 반입 제한이 있으며, 처방전 없이는 통관 금지되는 성분도 존재합니다.

 

국가주의해야 할 내용
일본 시럽약 OK, 항히스타민제는 포장상태 유지 필요
미국 해열제/지사제는 OK, 항생제류는 처방전 필수
싱가포르 수면 유도제 포함 약 반입 시 처방전 요구됨
두바이(UAE) 지르텍 등 알러지약도 처방전 필요
베트남, 태국 해열제는 가능, 하지만 지사제·멀미약은 성분 확인 필수

📌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의약품 포장+영문 성분표시+소아과 진단서 3종 세트를 함께 준비하는 것입니다. 


해외여행 약 반입 국가별 반입 금지 약품 처방전 필수 약 국가별 주의사항

 

해외여행 약 반입 국가별 반입 금지 약품 처방전 필수 약 국가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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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어린이용 약도 기내 반입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단,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로 준비하고, 원 포장 상태 유지가 필요합니다.

 

Q2. 시럽약을 통째로 가져가도 되나요?
→ 100ml 초과 시 수하물로 보내거나, 의사 소견서를 지참해 기내반입 예외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Q3. 어린이 해열제를 개봉해서 덜어 가져가도 되나요?
→ 불가합니다. 원 포장 + 약명 표시가 없는 약은 통관 불가 가능성 있습니다.

 

Q4. 유럽 여행인데 어린이 항히스타민제는 꼭 가져가야 할까요?
→ 네. 현지 약은 성분과 복용법이 달라 복용 시 주의 필요. 국내 익숙한 약이 더 안전합니다.

 

Q5. 아이가 알러지약 매일 먹고 있는데 반입 가능한가요?
→ 가능하나 영문 진단서 + 약 성분표 출력 권장합니다.

 

Q6. 약을 기내에서 꺼내서 먹여도 되나요?
→ 네. 단, 탑승 전 미리 준비해서 손이 닿는 위치에 보관하세요.

 

Q7. 아이가 알러지 체질인데 꼭 준비할 약은?
→ 항히스타민제(지르텍), 아토피 연고, 비상시 쓸 수 있는 알러지용 해열제가 필요합니다.

 

Q8. 해외에서 약국 이용이 어렵다면 어떻게 하나요?
→ 현지 약국에서는 복용 방법 안내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어 사용 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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